2024 서울도시건축학교 : 요즈음건축

2024 서울도시건축학교의 강좌는 서울, 도시, 건축이라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초반 강좌와 한단계 심도 깊은 생각을 함께 나울 수 있는 심화반 강좌로 나누어 운영됩니다. 도시, 건축, 조경, 엔지니어링, 인테리어 등 분야에 대한 구분과 주고, 사업, 사무, 문화시설 등의 특성들을 반영한 강좌를 통해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매력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대상 : 도시,건축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일시 : 2024년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주제 : 요즈음건축

신청방법 : (http://yeyak.seoul.go.kr )

건축가의 관점들 – 건축과 예술적 기질 2023.5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전시 2023.4.27-6.18 (국형걸/정의엽/최페이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고가하부 : 고가하부를 즐기는 6가지 방법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2021.2~4

2018년 옥수고가하부를 시작으로 이문, 한남1, 종암사거리, 금천고가하부에 이어 
현재 노원고가하부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서울시 고가하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시

<다락 옥수> 성동구 옥수 고가
<야외 휴게, 문화, 놀이의 개방형 공간> 동대문구 이문 고가
<생활 체육 중심 시민 복합 문화 공감> 성북구 종암사거리 고가
<휴식을 주제로 하는 열린 시민 공간> 용산구 한남1 고가
<스마트도서관 중심의 문화 공간> 금천구 금천 고가
<공공시설물 디자인 및 경관개선> 노원역 고가

<감 매거진> 15 플라스틱편 – HG-Architecture

‘건축재료 처방전’ 감 매거진은 개인의 창조력을 현실화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건축의 가장 작은 단위인 재료에 대해 고찰합니다.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합니다. 건축재료인 감의 씨앗으로 창조성과 새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발아해 새로운 재료와 그 구축 방법에 관한 정보를 축적하고 재배치하는 일을 수행하는 창작 집단으로 당신의 공간에 적합한 재료를 처방합니다.

3. Application of Plastic

3.4 Plastic in Space 공간속의 플라스틱

– 건축가 인터뷰  : 플라스틱 유닛으로 만든 적층공간 (HG-Architecture, 국형걸)

‘지하철 1호선 역사 리모델링’ 밑그림 윤곽, 2020.04. 건설경제신문

국내 최초의 도시철도인 지하철 1호선의 서울역 등 5개 역사의 리모델링 및 문화예술철도조성에 대한 밑그림이 윤곽을 드러냈다. 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지하철 1호선의 서울역 및 종각역, 종로3가역, 제기동역, 청량리역에 대한 ‘리모델링 및 문화예술철도조성 설계용역’에 대한 당선작을 선정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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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2019 SDAK(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5인의 건축가전 

空間의 企劃 (국형걸 / 최욱 / 김찬중 / 곽희수 / 한은주) 

장소: 마포구 동교로161 이건하우스

기간 : 2019년 2월 22일 ~ 3월 3일 (오프닝 : 2.22 오후6시)

메이드인디지털, HG-Architectuer+삶것+aDlab+조호건축+에이앤디, 건축설계학회, 2018

디지털에 의해 구현된 건축 작품은 때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오만함이 베어 나오지만 결국 기술은 무엇이든 열어 두면 흥분되는 모든 것을 혁신적으로 만들어준다. 컴퓨터에 기반한 새로운 재현 기술의 발달과 이를 구현해 내는 디지털 제작 기술의 결합은 지금 우리의 건축에 어떠한 영향을 발휘하며 실현되고 있는가? 1980년대 단순한 시각화 도구로 건축에
적용되었던 디지털 기술은 20 세기 현재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현실이 일치된 건축물을 창조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도구로 다양한 측면에서 건축 작품의 구현에 영향을 미친다… (하략)

<감 매거진> 07 철재편 – HG-Architecture

‘건축재료 처방전’ 감 매거진은 개인의 창조력을 현실화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건축의 가장 작은 단위인 재료에 대해 고찰합니다.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합니다. 건축재료인 감의 씨앗으로 창조성과 새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발아해 새로운 재료와 그 구축 방법에 관한 정보를 축적하고 재배치하는 일을 수행하는 창작 집단으로 당신의 공간에 적합한 재료를 처방합니다.

철은 건축과 인테리어에서 가장 기본적인 재료입니다. 철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부터 가공하는 업체 그리고 날카로운 철을 건축과 인테리어에 적용하는 디자이너와 작가까지 뜨거운 여름 내내 전국의 공장을 누비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건축가 인터뷰 2 : 날카로움과 정교함으로 틈을내다 (HG-Architecture, 국형걸)

한국건축설계학회 2018 디지털 건축전
주 제 : 메이드 인 디지털 (Made in Digital)
기 간 : 2018. 9. 13 ~ 10. 13
Opening 및 출판 세미나 : 9. 13 (목) 17시
장 소 : ADIK건축 갤러리 (강남구 논현로 26길 42, B1 /매봉역 인근)
관람시간: 12시~19시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추석 연휴
참여건축가
#HG-Architecture (국형걸)
#삶것 (양수인)
#에이엔디 (정의엽)
#조호건축 (이정훈)
#aDlab+ (전유창 & 김성욱)

2018 수원한국지역도서전

기간 : 2018.09.06(목)~2018.09.10(월)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0

장소 : 수원 화성행궁 광장 및 행궁동 일원

주최 :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 수원시

공간조성 : HG-Architecture

[토크] 2018 바틀렛 서울쇼 (The Bartlett Seoul Show 2018)
⊙ 장 소 : 서울도시건축센터 1층
⊙ 전 시 : 7.7-7.28 / 평일 10시 ~ 18시 (월요일 휴관) / 주말 13시 ~ 20시
⊙ 전시 클로징 주제토크  : 2018. 7. 28. (토), 오후2시

–  국형걸(이화여대교수), 김정현(홍익대교수), 김재경(한양대교수)

[특강]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특강 2018.4.6

– The Making + Recent Works

제10회 젊은건축가상 2017 작품집 출판

문체부가 2008년부터 매년 하고 있는 ‘젊은 건축가상’ 시상은 재능 있는 젊은 건축가를 선정해 그들의 국 영문 작품집을 제작하여 국내외에 배포하고, 그들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차세대 ‘건축 문화 스타’를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로 젊은건축가상이 10주년을 맞았다. 2008년 제정되어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선정하는 젊은건축가상은 해마다 한국 건축의 젊은 건축가를 호출하고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며 새로운 건축가의 등장을 알리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하략)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발표] 한국건축가협회 2017 명예건축가 포럼 발표

 

[전시] 젊은건축가상 전시 1 : 문화역서울 284
2017.9.5.Tue–9.9.Sat
Korean young architect exhibition 1
Culture Station Seoul 284

[전시] 젊은건축가상 전시 2 : 북촌마을안내소 전시실
2017.11.24.Fri–11.30.Thu
Korean young architect exhibition 2
Bukchon Maeul Information Center, Exhibition room

HG-Architecture (HGA 건축디자인연구소) 의 웹사이트가 새롭게 Renewal 되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소식과 새로운 프로젝트가 함께합니다. mobile 용 버전도 함께 오픈합니다.

https://yzarch.mycafe24.com

사무실 이전 겸 연말 겸 파티합니다.  June Architects (김현석)와 Ajiknag Studio(김현대) 와 함께 합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566-38  2층 / 2016.12.15. 목요일  저녁  7pm ~~

[특강] ACT labday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융합학술세미나 발제 발표

ㅇ 주제 : 기억,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미디어파사드
ㅇ 내용 : 3차 융합학술세미나에서는 기술에 의해 새롭게 규정되는 인간의 기억 및 외부에 존재하는 기억의 요소로서의 컴퓨터 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의 상관 관계를 통해 그것이 외재화 되는 표면으로서의 미디어파사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기억이 인간 외부의 컴퓨터-기술에 의해 제어되는 일련의 상황은 그것의 표출 방식 또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즉, 기억이라는 행위 이후의 프로세스가 미디어를 통해 발현되고 있는 셈입니다. 이러한 발현체로서의 미디어파사드는 단순히 오브제에 덧씌워진 얇은 표면성을 넘어 그것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기억으로 환원될 수 있습니다.

[특강] 제118차 땅집사향 

10월의 이야기손님: 국형걸(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

일시: 2016년 10월 19일(수) 7:30pm
장소: 홍대 신홍합밸리 오픈 라운지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97-10(월드컵북로4길 77) ANT빌딩 1층]

소주제: 기하와 만들기, 그리고 건축

[전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을지로지하보도 전시  , 2016.10

전시 디자인 및 전시 큐레이팅 by 국형걸,정이삭(에이코랩)

인구 천만의 대도시 서울은 25개구, 424개 동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마을 공동체로써 각 동에는 이를 대표하는 동주민센터가 있고, 서울시는 이러한 동주민센터의 서울시는 이러한 동주민센터의 촘촘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공공과 시민의 밀착공간이자 유기적 시스템으로, 서울을 살아 숨 쉬게 하고 있습니다. 시민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행정을 만나고 행정은 이곳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과거 행정 중심의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정책의사각지대까지 복지의 혜택을 고루 확산 시키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서울시의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서울시의 건축가들이 협업하여 동주민센터 공간개선 사업을 함께 시작하였고, 그 결과 각 동주민센터는 개성있고 참신한 모습의 주민 커뮤니티의 공간, 문화와 재생의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2015년 80명의 건축가와 80개 동의 참여로 시작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올해 185명의 건축가와 203개동으로 확대되어, 18개구 283개 동이 완료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서울시전역으로 확대되어 사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전시] 북경  디자인위크  스차하이 전시  , 2016.09

전시 디자인 및 전시 큐레이팅 by 국형걸, 정이삭(에이코랩)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기존의 탁상행정에서 나아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정책의 사각지대까지 복지의 혜택을 고루 확산 시키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서울시의 대표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협업하여 동주민센터의 공간개선 사업을 함께 시작하였고, 그 결과 동주민센터는 각자 다른 모습의 주민 커뮤니티의 공간, 문화와 재생의 공간으로 탈바꿈 하였다. 이 사업은 동주민센터의 환경을 가시적으로 개선하는 일을 넘어 공동체를 회복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이 ‘10분도시’ ‘인문도시’로 나아가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특강] 2016.2.5  Fabricating Architecture by 국형걸

연세대 실내건축학과 (Yonsei  University) 특강 2015.2.5  연세대 삼성관

[특강] 2015.11.17/24  우민예학 又民藝學 wumin art school 2015 하반기 

우민예학 2015 하반기 강좌에서는 ‘심미탐미 : 미술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예술과 인문학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과 시대상을 살펴보며 삶과 어떻게 관계맺음 되는지 알아봅니다.
단순 시각미술 뿐만아니라 예술과 다양하게 관계되는 영화, 건축, 사진, 패션 등의 영역에서 미술을 탐닉하고,…(중략)

8강  (11월 17일)  건축과 미술의 만남(1) – 강사 : 국형걸
9강  (11월 24일)  건축과 미술의 만남(2) – 강사 : 국형걸

A twisted trefoil knot sculpture has arrived in this urban park  –  Contemporist  2015.10

Dynamic Relaxation  –  Archello  2015.10

Go for a climb on “Dynamic Relaxation” at the Seoul Olympic Museum of Art  –  bustler  2015.10

Dynamic Relaxation – architecture lab  2015.10

Dynamic Relaxation  –  51 Arch.com   2015.10

Dynamic Relaxation by HG-Architecture – a as architecture 2015.11

Dynamic Relaxation  –  월간데코 “DECO”  2015년 11월호   2015.11

Dynamic Relaxation  –  공간 “SPACE” 2016년 2월호   2016.2

[특강] 2015.10.1  Fabricating Architecture by 국형걸

서울대 건축학과 (Seoul National University) 특강 2015.10.1  Room 508, Building 39

[전시] 소마(SOMA)미술관  야외프로젝트 S 당선작  전시 – 다이나믹 릴렉세이션(Dynamic Relaxation) , 2015.09

SOMA 야외 프로젝트 S는, 소마미술관이 위치한 올림픽공원의 활성화와 명소화의 일환으로 기획 되었다. 프로젝트의 S는, 소마(Soma), 조각(Sculpture), 스포츠(Sports)에서 나온 것으로 3가지의 테마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그런, 취지에서 다른 기관들의 프로젝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사례조사와 벤치마킹이 병행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소마미술관의 주변 장소성과 희소성이 부각되게 되었다… 중략

전시기간 : 2015.9.18~2015.10.18 / 전시장소:소마미술관 제5전시실, 미술관 야외공간

2011년에 비영리 단체로 발족한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는 한국의 젊은 건축가 오픈 플랫폼으로 도시와 공공성을 주제로 우리 일상의 환경을 둘러싼 건축가들의 의미 있는 작업을 포럼을 통해 소개해왔다. 젊은건축가포럼은 느슨하게 엮인 건축가, 예술가, 과학자, 행정가, 시민들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근 미래 도시의 비전을 제안하며 그 프로그램을 대중과 공유하였다. 2011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총 9회 동안 진행된 젊은건축가포럼의 기록들은  <어반 메니페스토 2024>전의 기반으로서, 아카이브와 포럼이 결합된 형식의 전시로 지난 포럼의 주제들을 2014 현재 그리고 2024년의 근미래까지 그 담론을 지속할 수 있는 고민들을 함께 한다. 지난 3년간 펼쳐졌던 젊은 건축가들의 작업은 우리 도시의 일상에 침투한  실천 가능한 선언들이자, 보다 나은 도시 환경을 위한 씨앗들이다.

[뉴스] HG-A 사무실 오픈

HG-A (HG-Architecture)가 사무실로서 정식 출범을 하였습니다. 오프닝 당시 외부 일정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Wonder Architects, June Architects, MINIMAX 와 같은 건물(121-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50-11 백주빌딩 ) 에서 소박하게 새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전시] 2014.08.12~2015.1.1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제특별기획전 < 매트릭스 :수학_순수에의 동경과 심연>

<매트릭스: 수학_순수에의 동경과 심연>전은 수학화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동시대 예술가들의 수학적 태도에 관한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매트릭스’는 근대 이후 수와 계산 (행렬과 연산)에 의해 통제 받는 오늘날의 수학화된 세상을 상징하기 위해 전시 제목으로 사용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단면이자 전체를 구성하는 단위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숫자에서 현대사회의 예술가들 역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들의 의식주는 물론 작품 거래 가격, 참여 작품의 수와 규모 등도 모두 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동시대 예술가들은 이러한 수학화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보는 것이 전시를 감상하는 입문이 될 것입니다…중략

[특강] 2013.12.14 대구시립미술관 특강 <Site-Specific : 건축과 예술의 만남>

건축은 기본적으로 ‘장소’를 기반으로 사람들의 ‘경험’을 담는 환경 구조물이다. 그 배경이 한적한 자연이든, 번잡한 도심 속의 공간이든, 그 장소의 특성에 대응하는 공간 창작물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건축은 현대미술의 장소 특정적 예술(Site-Specific Art)의 기원이 된다. 이는 갤러리 공간 혹은 야외에서 작품을 더 이상 오브제로 보지 않고 총체적 환경 자체를 작품으로 보는 예술로, 다른 한편으로는 이미 ‘건축’에 대한 예술적 정의이기도 하다. 예술 속의 건축, 건축 속의 예술을 구축하고 있는 건축가 국형걸의 작품 세계를 통해 ‘건축과 예술의 만남’의 장을 소개한다.

 

[전시] 2013.11.23 ~ 2013.2.16 대구시립미술관 특별전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3-2014>

올해로 제 4회를 맞이하는 애니마믹 비엔날레는 기존 비엔날레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전지구적 소통이 가능한 우리 시대의 획기적 형식의 새로운 개념의 비엔날레이다. 기존의 비엔날레가 한 장소에서 매 회 일회적 행사로 치뤄지는 반면, 본 비엔날레는 애니마믹이라는 동일한 주제 아래 여러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새로운 방식을 통해 각 개최 도시들의 다양한 문화 현상을 접할 수 있어 보다 더 적극적이고 풍요로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중략

– Bilateral Theatre II 전시 중

[특강] 2013.10.12 ~ 2013.11.23 북서울미술관 어린이 건축교실 <어린이를 위한 건축이야기>

공간은 우리의 살아가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특정한 장소에 앉기도 하고, 기대기도 하고, 눕기도 합니다. 또한 어떠한 곳에는 물건을 저장해 놓기도 하고, 진열해 놓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고, 건축은 이를 멋지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의 주어진 공간을 내가 살고 싶은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듭니다. 내가 혹은 우리 가족이 공부할 곳, 놀고 싶은 곳, 잠자고 싶은 곳을 상상하면서, 다양한 색과 재료로 공간을 채워나가면서 멋있고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어 봅니다… 중략

 

[전시] 2013.09.24 ~ 2013.2.23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개관기념전   <I ♡ SEOUL (아이 러브 서울)>

서울시립미술관은 9월 24일 공공미술 콤플렉스를 지향하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노원구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 내 위치)을 개관함에 따라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갤러리’를 새롭게 열었다. 이에 소장품 기반으로 기획된 어린이갤러리 개관기념전으로 I ♡ SEOUL 아이러브서울을 9월 24일(화)부터 12월 29일(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작품과 함께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도시-서울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돌아보고 작업해온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어린이 대상의 체험형 교육전시이다. …. 중략

– Flooarscape 모형 및 패널 전시 중

[발표] 2013.07.13 젊은건축가포럼 컨퍼런스파티 Vol.6 – electronics

일렉트로닉을 주제로한 컨퍼런스+파티 입니다. 첨단에서 작업하는 건축가들과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일렉트로닉한 작업들을 보실수있습니다. 물론 DJ와 VJ와 함께!! 음악/영상: DJ SCALe + VJ VAKKI

토크: 국형걸 (건축가), 김성률 (건축가), 박건 (교수), 우준승 (건축가), 하태석 (건축가/미디어아티스트), 한창민 (미디어아티스트), Viktor Jan (미디어아티스트), Will Craig (건축가) 패널: 한은주 (편집장), 신은진 (큐레이터), 손명민 (큐레이터), 김승남 (건축가)

[전시] 2013.05.23 ~ 2013.08.18 서울대학교 미술관 MOA <Data Curation> 

[Data Curation]展은 컴퓨터 기술, 미디어의 발전에 따라 빠르게 축적되는 데이터가 예술과 디자인, 건축 분야에서 이용되는 방식과 그 해석에 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주어진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디자인의 전통적인 접근이었다면, 다차원적인 대량의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분류, 매니지먼트하며, 부각되지 않는 의미들을 찾아내고 활용하는 것이 미래의 디자인이 추구해야 할 방식입니다. 큐레이션(curation)이 가지는 ‘선택’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디자이너, 작가, 관람객이 어떤 방식으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지 국내외 작가 19분의 작품 28점을 통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디자인, 건축, 영상, 텍스타일, 설치작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데이터가 해석의 의도와 방식에 따라 변환된 형상들을 .. 중략

– Performative Foliage 전시 중

[전시] 2013.05.07 ~ 2013.05.26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종합극장: Interspace Dialogue> 

‘종합극장Total Theatre’은 1927년 연출가인 에르빈 피스카토어Erwin Piscator의 요청을 받아 바우하우스Bauhaus의 원장이었던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가 설계했던 다목적 변형 극장의 명칭이다.  당시 유럽전반에는 관극 형태의 무대작품들이 많았는데, 영화상영이 대중화 됨에 따라 영화관람과 연극관극이 가능한 다목적 극장의 등장이 시도되었던 것이다. 무대를 연구하고 연극적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건축, 회화, 조각, 디자인 등 시각예술의 모든 영역과 기술을 접목시켜 공간을 만드는 기술은 문명과 문화의 표현이자 사고의 표현과 궤를 같이한다…. 중략

– Bilateral Theatre I 전시 중

이번 제 12회 All BIM 세미나에서는 BIM과 디지털건축에 꼭 등장하는 키워드인 파라메트릭 디자인의 모든 것을 낱낱히 파헤쳐 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Parametric Design 및 Digital Installation 분야를 연구하시는 이화여자대학교 국형걸 교수를 모시고 “Digital Tectonics in BIM : Constructing Ideas With Parametric Culture”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주제 발표는 … 중략

[전시] 2012.12.04 ~ 2012.12.23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인공정원>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12월4일부터 12월23일까지 사당에 위치한 남서울미술관에서 건축, 미디어,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가 실험적으로 구현된 뉴미디어아트 전시인 <인공정원>展을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영국, 벨기에, 일본, 오스트리아, 인도 등지에서 활동하는 국외 작가의 작품과 함께,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작가 5인이 참여하여 <인공정원>이라는 주제로 신작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중략

– Floating Garden 전시 중

All Events Since 2012.12

All Press Since 2011.12…